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 100명에게 장학금과 청소년꿈보험을 전달하고 미술관 등 문화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어린이 희망나누기'의 첫째날 행사를 열고, 모두 10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씩과 함께 입원치료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꿈보험 가입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는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95년부터 해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 3억7천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천65명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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