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해외 자원개발 투자가 확대되면서, 올해 1분기 해외직접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는 80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억달러에 비해 무려 105.4% 늘어났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해외투자 규제완화와 자원개발 투자 확대,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 등으로 해외직접투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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