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3가지 기본 원칙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이 19일 열린 내외신 기자브리핑에서 ▲인도적지원은 정치적 문제와 관계없이 추진하고, ▲북한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이를 검토해서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의 식량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확인되거나 심각한 재해 발생할 경우
식량지원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