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미 통상장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30개월령 이하 미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한 추가협상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양측은 상호 만족할만한 해법을 도출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당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장관급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미국측 요청에 따라 일단 귀국을 연기하고 워싱턴에서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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