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사고를 입었던 충남 태안에 대한 방제작업이 이달 말 끝났다고 합니다.
지난 6개월간 진행된 방제작업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대부분의 해안에서
방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태안군은 오는 27일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관내 해수욕장을 정상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여름철 휴가계획 갖고 계시는 분들, 태안지역 해수욕장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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