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한.미간 협상이 미국 현지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2시간 동안 수잔
슈와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장관급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는데요, 양국 대표는 만족할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집중적인 협상을 벌였으며, 이후에도 장관급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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