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에 대한 안전 감독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중고 항공기 1대로 운항을 시작하는 신규 저가 항공사들이 설립됨에 따라 이같은 방침을 정했는데요, 이에 따라 신규 저가 항공사들은 고장ㆍ결함 등을 분석한 자료를 매월 제출해야 하며 기존 항공사들이 연 1회 점검받는 장비ㆍ공구 관리 실태도 연 2회 점검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이들 항공사들이 안전 기준을 어길 경우 사안에 따라 운항증명도 취소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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