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달 내린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1천156억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복구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봉화군을 비롯한 67개 시.군.구에 지원되는데요,
소방방재청은 이번 집중호우 때 산사태로 인명과 공공시설 피해가 많이 발생한 점을
감안해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피해 방지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