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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마크롱, 미·이란 긴장 완화 촉구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마크롱, 미·이란 긴장 완화 촉구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21 17:39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마크롱, 미·이란 긴장 완화 촉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을 향해 긴장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폴란드 총리와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과 이란 모두 긴장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사안은 외교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관련 당사국들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 조치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이란이 해협을 재개방하기로 했던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양측 모두의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 조치를 유지하기로 한 후, 이란이 해협을 개방하려던 입장을 바꿨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이 상황이 양측 모두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 긴장을 완화하고, 국제 무역과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이 항로를 다시 여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폴란드 총리는 이번 충돌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빠른 사태 종식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 유엔, 호르무즈 항행 자유 보장 촉구
계속해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소식입니다.
유엔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긴장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항행의 자유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휴전 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20일, 유엔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제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며, 국제적 항행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최근 해협 상황과 관련해 다양한 움직임과 혼선이 벌어졌다며, 항행의 자유가 반드시 완전하게 회복돼야 하며, 모든 당사국이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스테판 뒤자리크 / 유엔 대변인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두고 여러 움직임과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현재 제한 조치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는 반드시 완전하게 회복돼야 하며, 모든 당사자가 이를 존중해야 합니다."

이날, 유엔 대변인은 또, 민간 인프라 파괴나 민간인에게 고통을 가하는 행위는 어떠한 군사적 목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 인도 뉴델리, 비둘기 훈련 전통 계승
다음 소식입니다.
인도 뉴델리에서는 무굴 시대부터 내려온 비둘기 훈련 전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는데요.
인도로 가보시죠!
인도 뉴델리에서는 무굴 시대부터 이어져 온 비둘기 훈련 전통이 지금까지도 계승되고 있습니다.
비둘기 훈련 전통은 과거 왕실에서 비둘기를 기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활용했던 문화인데요.
지금까지도 비둘기 무리는 조련사의 신호에 맞춰 도심 하늘을 가로지르며 비행하는데요.
좁은 골목과 시장 위를 날아다니며 이동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녹취> 모흐신 칼리파 / 비둘기 사육자
"처음에는 우리 테라스에 비둘기가 없어서 새로 데려왔어요. 테라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물을 설치해 키우고 있습니다."

녹취> 악바르 아흐메드 / 비둘기 사육자
"비둘기 사육은 열정이 필요한 일입니다. 마치 체스처럼 경쟁 있는 취미죠. 서로 더 잘하려고 경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둘기 훈련 전통을 이어가는 조련사들은 세대를 넘어 배워나가는 전통이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열정으로 여기며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영국 왕실, 여왕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마지막 소식입니다.
영국 왕실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가장 먼저, 패션 전시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영국 왕실에서 이어져 내려온 화려한 의상들,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시각 20일, 찰스 3세 국왕이 전시 관람을 위해 버킹엄궁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패션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여왕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행사의 첫 일정으로, 결혼식 드레스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 등장 의상까지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녹취> 캐롤라인 드 기토 / 왕실 예술품 관리자
"작품 보존의 중요성은 엘리자베스 여왕 때부터 강조돼 왔습니다. 이러한 유산을 잘 지켜야 한다는 인식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국왕께서도 언급하신 부분입니다."

영국 왕실은 100주년을 맞이해 박물관 방문과 정원 개장 등을 이어갈 예정이며, 여왕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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