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아제르바이잔 / 6.9 이 대통령, 유럽 순방 시작···벨기에 첫 일정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의 행보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벨기에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바티칸, G7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 대통령의 순방 일정, 외신 보도로 만나보시죠.
<아제르바이잔>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브뤼셀로 향하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10일간의 유럽 순방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순방 첫 일정인 벨기에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필립 국왕을 만날 예정이며, 아울러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도 회담할 계획인데요.
<아제르바이젠>은 이후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며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제르바이젠>은 또, 이번 순방이 이 대통령의 두 번째 연속 G7 참석이라고 전하며, 이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부터 AI까지,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디플로매트 / 6.9 이재명 정부 1년···실용 외교·국방 성과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외신은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실용 외교와 국방 현대화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디플로매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사에서 한국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며, 1년이 지난 지금, 이재명 정부의 실용적인 정책은 전략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정부는 미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추진하고, 한미 고위급 협의를 이어가는 등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녹취> 이재명 대통령 (2026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6월 8일)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작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낸 외교·안보의 귀중한 성과들이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드론 중심의 국방 현대화를 추진하며 첨단 전력 구축과 군 인구 감소 문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일 관계에서도 성과를 이뤘다며, 한일 정상은 취임 후 네 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국방, 에너지 공급망 안정 등에서 협력을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3. TIME / 6.9 페이커, '영향력 있는 스포츠인 100인' 선정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타임지가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인 100인에 선정했습니다.
페이커의 독보적인 기록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조명했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역대 최고 e스포츠 선수로 널리 평가받는 '페이커' 이상혁이 미국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인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지>는 페이커가 한국 T1 소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해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며,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페이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홀 오브 레전드' 헌액자이며, 경기장에서는 "페이커는 삶이다"라는 응원 문구가 등장할 정도로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e스포츠의 전설'로 불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타임지>에 따르면, e스포츠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시장 규모가 74억 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산업으로, 페이커는 이러한 성장의 대표적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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