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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간 노력, 파나마 광산개발 길 열려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파나마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자국의 관련법 개정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파나마 광업법 개정은 지난해 6월, 이명박 대통령의 파나마 국빈 방문 당시 정상간 주요 의제였습니다.
외국 정부기관의 투자를 제한했던 기존 파나마 광업법 때문에, 우리 기업의 진출이 ...
방송일자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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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北 무력도발 가능…민관 적극 협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김 총리는 북한이 처한 상황을 볼 때, 또 다시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한다며, 유사시 위기 대응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튼튼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굳건한 안보만...
방송일자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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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구제역, 완벽한 대책 마련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구제역과 관련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합심해, 책임감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국가라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폭설과 폭우 가뭄 등 기상이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방송일자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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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1일 한-온두라스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공화국 대통령과 오는 21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개발협력 강화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로보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0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며, 방한기간 중 인천 송도 신도시와 대덕연구단지, 삼성전자 수원공장 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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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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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숨은 교육자, 젊은이에게 희망'
주간 청와대 소식 140회
방송일자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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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숨은 교육자, 젊은이에게 희망'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에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에 바른 성장을 이끈 숨은 교육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숨은 교육자들이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특별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청각장애 아구선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글러브’ 영화의 실제 주인공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
방송일자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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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개척…무역 1조달러 달성"
올 한 해 수출 전략을 점검하는 국민경제대책회의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정부는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무역 1조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민간 기업의 수출 금융을 포함한 수출 지원 업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무역 목표 1조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에 대한 정책적...
방송일자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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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하는 정부, 업무 최선 다해야"
지난 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소신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급변한 정치적 환경에 관계없이 일하는 정부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부처 장관들에게 소신을 갖고 관련업무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하는 정부로 최선을 다할...
방송일자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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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원 확보, 범국가적 기구 만들어야"
<!--{12976618531870}-->이명박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파동에 대비해서 식량자원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이 함께 범국가적 기구를 만들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식량파동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고...
방송일자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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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열심히 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명박 대통령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유치위원회와 관계자들이 합심해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유치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동계올림픽 IOC 실사단은 오는 14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2...
방송일자 :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