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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인권 유린 반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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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유린을 거론하며 일본의 반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한 이...
방송일자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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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으로 관계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방문중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CEPA(세파),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 수교 40주년을 맞는 인도네시아와의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세파 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유력 일간지 콤파스와의 인...
방송일자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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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성공' 오바마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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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재선을 환영한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국민이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
방송일자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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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안보,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문제는 임기 말까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북한의 무력도발 뿐 아니라 우리 대선 개입 시도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경제는 수출과 물가, 일자리 중심으로 잘 챙겨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전 부품 위조와 관련해 실상을 정확히 알려서 국...
방송일자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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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경제회복 시간 단축"
주간 청와대 소식 226회
방송일자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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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업 성공해 일자리 만드는 게 복지"
지난 1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부품산업 성과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기업가에 달려 있다며 일자리 만드는 게 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재·부품산업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의...
방송일자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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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유치,글로벌 녹색성장 거점국 부상"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유엔 안보리 재진출과 녹색 기후 기금 유치에 대해서 다시한번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녹색기후기금 유치로 한국이 글로벌 녹색성장의 거점국가로 자리 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리 진출과 잇따른 국제기구 유치로 지난 한 주는 우리 역사에 길이 남는...
방송일자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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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의욕 떨어지지 않게 환경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쟁에 거듭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가 의욕이 떨어지지 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제부처 장관과 국책기관, 민간전문가까지 참석해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
방송일자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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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샌디' 피해 오바마 미 대통령에 위로 서한
이명박 대통령은 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와 관련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허리케인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
방송일자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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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경제회복 시간 단축"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만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회복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주한외교단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이 대통령은 어느 나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경제든, 안보든, 평화 유지든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이 세계 경제 회복은 물론 세계 평화 유지...
방송일자 :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