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사과의 미국 수출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은 "한미 검역당국이 세부 검역요건을 놓고 협상을 벌여 소독처리를 실시한 올해산 사과부터 미국에 수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또 우리나라와 브라질 간 검역 협상 결과 무, 배추 등 채소종자 8종의 검역요건이 확정돼 식물검역증명서만 첨부하면 브라질 수출도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