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로 국세청이 정기 세무조사 등을 유예하면서,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가 한 해 전보다 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총 1만8천300건으로, 한 해 전에 비해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무조사 건수가 줄어드는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조에 맞춰 가급적 세무조사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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