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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리포터 나왔습니다.
오늘은 휴식같은 소식이라고요?
네,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왔는데요, 문화열차를 타고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연선씨도 탈 수 있나요? 승객이 정해져 있다던데?
잘 아시네요.
승객이 정해진 열차도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탈 수는 있지만, 특별히 무료인 승객이 있습니다. 자, 어떤 열차인지, 저와 함께 열차 타러 가시죠.
그러니까 다섯 가지 내용을 담은 문화 정책인 거네요.
이 프로그램은 언제까지 진행하는 거죠?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1호선은 전국 130개 고교를 직접 방문하고요, 2호선은
대학로에서 열리는 공연, 뮤지컬 75편을 관람할 수 있는 대학로 페스티벌, 3호선은
서울시내 공연 17편 관람하는 서울순환 열차, 4호선은 중소도시를 찾아가는 중소도시
열차, 5호선은 중소기업을 방문해서 공연하는 중소기업 열차.
이 내용은
생활공감 문화열차 홈페이지 www.intoculture.or.kr 로 들어가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공연 내용이라든가, 일정 등이 나와 있단 얘기입니까?
그렇습니다.
문화열차 사업, 이름만큼이나 다채롭게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책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이것말고 더 있는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
예술정책과 정은영 사무관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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