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토교통부 박금해 사무관입니다.

국토부- 환경부 합동업무보고시 환경부에 근무하는 남편 김홍균 사무관과 부처융합커플로 알려져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개발과 환경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갈등부처에 근무하던 공무원이기 때문에 요즘 융합, 협업 관련해서 공직사회에 나타는 변화에

대해 제가 크게 느끼고 있는 변화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지금까지는 연초에 각 부처마다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면서 다른

부처와 연관되어 이견이 많은 과제는 갈등관리과제로서 다루어 지고 서로 논리주장에서 이겨야만 하는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융합과 협업이 강조되면서 갈등관리과제가 협업과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요?

당연히 각부처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보태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한단계 높은 정책들이 창조되고 있습니다~     

융합의 분위기 속에서 여러부처 끼리 협업을 하다보니 요즘 우리 자신도 몰랐던 큰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힘은 합심대도!!

국민행복 창조를 위해 모든 공직자가 벽 허물고 융합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엔 공직자와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위대한 국민행복을

넘어 지구촌의 행복시대를 열어가야겠지요 ?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는  홍익정신이 널리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   

위대한 정신문명을 이끄는 대한민국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