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민생법안을 1,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 이양기에 정책 공백을 방지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책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공직자들이 외부 요인에 동요하지 말고 묵묵히 할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