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로 숨진 박모씨의 사인은 '불화수소산 중독사'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부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산 누출량, 사고경위 등을 분석한 국과수의 감정 결과 등을 종합해 다음주 초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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