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철도파업 14일째를 맞은 어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강제 진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파업 3주차인 오늘부터 수도권 전철은 하루에 1798편, KTX는 146편, 일반열차는 235편으로 운행을 축소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우역서 작업용열차가 탈선해 경부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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