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현직 세계 여성 지도자들의 모임인 세계여성 지도자평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평의회 가입요청을 수락했으며 각국 여성지도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여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전현직 여성 대통령과 총리를 회원으로 하는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49명의 여성지도자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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