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번이 국개개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후속조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국가시스템 개조방안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세월호 사고에서 드러난 문제들을 얼마만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