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알라산 드라마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양국간 통상과 투자, 인프라 건설 등 제반분야 호혜적 실질협력방안과 한반도, 아프리카의 정세 등이 논의됐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는 처음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와타라 대통령은 1990년대 말 IMF의 부총재로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당시 협상에 관여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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