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 회의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 부처가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핵심 국정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노후생활보장, 국민의료비 경감, 공공기관 개혁,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 등 38개 핵심 국정과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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