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청탁을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직윤리 개선을 위해 공직자가 자신과 가족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주 국회에 제출된 부정청탁금지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을 계기로 공직문화 혁신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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