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찰이 출범한 이후 관광객의 불편신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경찰이 출범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0일까지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관광객 불편사항은 2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경찰은 관광객을 노린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명동과 남대문 등 7개 지역에서 100여명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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