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특허청장에 최동규 주 케냐 대사를 발탁했습니다.
청와대는 최 신임 청장이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서 통상 전문관과 자유무역협정 정책국장을 역임한 통상분야 전문관료 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관리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FTA 등 국가 간 통상 업무를 오래 담당해 국제적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지적재산권 현안에 대처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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