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야산 일대에서 공동으로 6.25전사자 유해 발굴에 들어갑니다.
일명 '죽음의 계곡'으로 불렸던 유해 발굴 지역은 미군 제25사단장 윌리엄 킨 소장이 이끈 '킨 특수임무부대'와 북한군 6사단이 치열하게 싸웠던 곳입니다.
이번 유해발굴 작업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15명과 미국 국방부 합동포로 및 실종자 확인기관 등 미측 전문가 8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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