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관련 용어 왜곡…수정돼야"
북한과 관련된 말이 여과없이 사용되는 것은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문화연구원 주최로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현장을 김용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북한 관련 용어가 일부 왜곡 돼 있어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통일문화연구원은 국내 역사관련용어 왜곡 실상을 알리는 세미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
방송일자 : 2013.06.04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사흘째…"적극 동참해야"
지난 2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됐죠?
버린만큼 돈을 내는건데, 빠른 정착을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연간 1천 60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이 줄어들고, 처리비용과 에너지 절약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방송일자 : 2013.06.04
-
문체부-미래부, '콘텐츠 협력' 강화한다
<!--{13703897372650}-->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특히, 미래의 먹을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3.06.04
-
양주 수입가 낮게 신고해 세금 200억 원 탈루
양주를 싸게 들여온 것처럼 허위 신고해 세금을 탈루한 양주수입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탈루한 세금만 200억이 넘습니다.
신우섭 기자가 현장 고발합니다.
관세청 조사반이 양주 창고를 덮칩니다.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에서 들여온 수입산 양주가 가득합니다.
모두 실제 수입한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낮게 신고돼 탈세에 사용된 제품들입니다.
업체 대표는 속칭...
방송일자 : 2013.06.04
-
그림과 무대의 만남 '드로잉쇼' [국민리포트]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술공연이 열렸습니다.
그림과 무대가 만나는 특별한 공연을 방글라데시 루소 국민기자가취재했습니다.
서울 유니클로 악스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 드로잉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의라이브 드로잉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에 아이들은 넋을 잃을 정도로 공...
방송일자 : 2013.06.04
-
죽미령 전투지, 역사 체험의 장으로 [국민리포트]
6.25전쟁 당시 유엔군이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곳이 경기도 오산 죽미령일대 야산인데요.
63년 전 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에 유엔군 초전기념관이 개관했습니다
그 현장을 김상용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채 하얀국화꽂 한 송이를 바치고 묵념하는 참전 노장군, 자유와 평화를위해 참전했던 미국인 노병사, 6.25전쟁이 발발한지 꼭 열흘이...
방송일자 : 2013.06.04
-
나이트클럽서 경로잔치 열렸다 [국민리포트]
경로잔치하면 여러분은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강원도 춘천에서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나이트클럽에서 열려 화제입니다.
보도에 김이나 국민기자입니다.
이색 경로잔치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춘천의 한 나이트클럽입니다.
이번 경로잔치는 '100세 청춘, 춘천을 흔들어라’라는 주제로 춘천시 복지위원회가 마련했습니다.
행사엔 70대 이상 노인 2...
방송일자 : 2013.06.04
-
KTV 10 (1회)
예비전력 450만kW 미만···전력경보 '준비'발령 / '전력 비상'···생활 속 절전 방법은? / "북송 청소년들, 생명·안전 보장돼야" / 출범 100일···신뢰프로세스 '공감 확산' / 출범 100일···'문화융성' 향한 첫 걸음 / 지난달 물가 1% 상승…일곱 달째 1%대 / '똑똑한 광고' 육성에 651억원 투자 / '토익스피킹'도 챙겨야…'스펙 스트레스' 가중 [국민리포트] / 새로운 행복찾는 '황혼의 만학도' [국민리포트] / 우면산 연희극장서 풍류 즐겨요 [국민리포트]
방송일자 : 2013.06.03
-
예비전력 450만kW 미만···전력경보 '준비'발령
올 여름 들어 벌써 세번째 전력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경 예비전력이 순간 450만kW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전력 공급 부족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경보 1단계인 '준비'가 발령됐습니다.
준비 단계는 예비전력이 500만kW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 20분 이상 지속되거...
방송일자 : 2013.06.03
-
'전력 비상'···생활 속 절전 방법은?
전력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전기를 아끼기 위한 방법은 실제 어떤 것이 있고,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김형규·김경아 기자가 연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올해로 주부 24년 차 강훈덕씨.
TV 시청이 끝나면 반드시 플러그를 뽑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해 실내온도는 항상 26도 이상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