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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KTV10>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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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576
등록일 : 2014.07.08 11:43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 관련소식 3건을 시작으로 북한 응원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소식, 국무총리의 종교계 지도자 방문 소식 등 관심 현안이 수렴되었습니다.

<“응원단 파견 수용...‘북 성명’은 비합리적”>편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한 북한의 성명이 ‘공화국 정부 성명’이며 ‘공화국 정부 성명’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 가치를 따져주었고 북한 응원단 파견이 몇 년 만인지도 짚어줘 ‘응원단 파견’에 실린 무게감을 시청자가 헤아려볼 수 있도록 보도했네요.
반면 <“기업 비즈니스 수요 맞춰 순방국 고려”>편은 기사의 제목/주 내용과는 달리, “기업이 대통령의 순방 참여시 특별기 운행이 가능한지”를 묻는 여성 기업인의 질문이 처음부터 나타나 기사의 방향성에 대해 혼선을 주는 구성이었어요.
<국민리포트-맞춤형 노인복지...‘노노케어’가 대세>편은 ‘노노케어’가 고령화 사회의 맹점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의견도 있는 현실임을 감안해, 어르신이 어르신의 활동을 보조하는 현상의 이점/강점/장점을 보다 부각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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