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콘서트> 시청 소감, <최성수의 동행> 1 of 3 하우스 콘서트 형식의 진행이 프로그램 제목과 그리고 사회자의 분위기와도 아주 잘 맞는다. 공익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기획이다. [다문화 가족 편], [용인 호스피스] 편에서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구성이 <동행>이란 프로그램 제목과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장소 선정에 계속 신경을 쓴다면 롱런이 가능할 것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프로그램으로서, 현재는 구성과 방송시간이 적당하지만, 만일 프로그램이 독립을 한다면, 방송시간을 60분으로 늘려도 될 듯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