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콘서트> 시청 소감, <노래하는 낭만 반상회> 1 of 3
기획은 훌륭하지만, 아직은 <국민 소통>이란 기획의도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선, 구성 면에서도 [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3단지 아파트 편]의 경우, 프로그램 제목과
같이 노래부터 먼저 듣고, 동 대표는 중간에 나와도 될 것 같은 데, 굳이 프로그램 처음부터
나와 인터뷰를 하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그러나 별도로 사전 촬영을 한 <아나바다 운동>
<해피투게더> <해바라기 축구단> 소개, 또 사연자가 직접 나와서 사연을 읽는 구성은
나쁘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노래와 조화가 잘 되게 구성을 해야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