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콘서트> 시청 소감, <노래하는 낭만 반상회> 2 of 3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출연은 비교적 무난하지만, 아무래도 <노래하는> 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이 프로그램에는 노래하는 출연자들이 <최성수의 동행> 정도는 아니더라도,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출연자를 소개하는 하단 자막에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번동, 김운용 초등학생의 경우, 앞으로 나와서 앉는 장면에 이름자막이 나왔어야 했다. 그러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또 다른 사연자의 경우, 편지 내용 자막은 글꼴이나 크기, 색 등이 모두 좋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