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대북제재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비료가 지원됐고, 정부는 앞으로 민간 교류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남북관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앵커-

네, 오늘부터 서울스튜디오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김현아입니다.

정책과 핫이슈에 관한 발빠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달 5년 만에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한 정부가, 민간단체의 남북 교류를 폭넓게 허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 방문 불참으로 국제 외교 무대 데뷔가 불발된 김정은의 향후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현안이 많은 5월 남북관계, 자세한 내용,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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