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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번 중국 방문은 국정 2기를 맞아 첫 해외출장이자 집권 3년차 하반기 정상외교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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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한 여섯 번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 핵 불용에 대한 입장을 확인했고, 한중일 정상회담이라는 새로운 성과를 얻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안성호 교수, 건국대학교 국가정보학과 장성호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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