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MC>
우리나라와 태국이 서로 문화를 공유하며 우정을 나눈 한태우호문화축제 소식인데요.
방콕 한국문화원의 황지연 문화PD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죠.
안녕하세요.
남MC>
태국에서 열린 2015 한태우호문화축제, 아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요.
먼저 축제 소개부터 해주시죠.
여MC>
이번 축제에서는 드라마로 태국에 잘 알려진 탤런트 남궁민과 가수 이기찬의 방문으로 더 화제가 됐다고요~
한류스타를 직접 만난 태국인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여MC>
최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연을 펼쳤었는데 태국분들이 그 드라마를 참 많이 보셔서 현지 배우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남MC>
김유영 앵커, 미남 배우가 나오니까 참 좋아하시네요
네, 한류스타들 외에도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인만큼 합동공연이라던지 볼거리가 참 많았을 것 같은데요.
여MC>
태국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는 없었나요?
여MC>
네, 태국에서 좋은 소식 전해주신 방콕 한국문화원 황지연 문화PD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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