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한국 문화, 인류 공유 자산으로 거듭나길"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문화가 인류가 공유하는 문화자산으로 거듭나 문화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지구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서 개최된 '한국의 밤'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정위, 폴크스바겐 허위·과장 광고 혐의 조사 착수

부실한 리콜 계획 제출로 검찰에 고발되고, 집단 소송에 휘말린 폴크스바겐이 공정거래 위원회에서도 조사를 받게 됩니다. 공정거래 위원회는 허위 과장광고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시설 15.8%, 중금속·기생충 등 검출

놀이터와 유치원 등 아동 활동공간 10곳 가운데 한두곳 꼴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과 기생충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만 5천 40곳의 환경 실태를 진단한 결과, 15.8%인 2천 372곳에서 관리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 57% 증가… 제품 개발 활발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2015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건수는 99건으로 전년도 63건에 비해 5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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