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를 실생활에서 활용 하도록 돕는 무형유산 시민공방이 운영됩니다.
국립 무형유산원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모두 96차례에 걸쳐 전통공예 기법과 재료를 활용,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수강생들은 사개짜임과 상감기법을 활용한 수납장 만들기와 백제의 문양을 활용한 분청사기 만들기, 전통 손누비를 활용한 솜누비 배자 만들기 등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공예품을 만들게 됩니다.
이번 교육은 과정별로 두개 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종목당 1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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