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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주 토요일,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벌써 개최 21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올해는 태풍 ‘차바’의 악재 속에서도 아주 큰 성과를 이뤘다고 하죠.
오늘 <인터뷰 이사람>에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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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사장님의 이런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태풍 차바의 영향과 뒤이어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로 악재가 겹쳤는데요.
그 가운데에서도 영화제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고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을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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