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입양은 늘고 국내 입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통계를 보면 지난해 법원에서 국내외로 입양 허가를 받은 아이들은 2013년 922명보다 늘어난 1천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입양은 637명으로 전년에 비해 조금 줄었고 해외 입양은 535명으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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