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설 연휴 전날인 내일 밤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에서 시작된 눈 또는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설 연휴 첫 날인 27일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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