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묘비 앞에 심었습니다.
김 여사는 "조국 독립과 민주화를 염원하던 선생을 위해 고향의 동백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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