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천162만 가구의 가격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해 내일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담보대출비율·총부채상환비율 규제완화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저금리, 전세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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