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지진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급파됐던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소속 탐색구조팀이 10여일 간의 현지 활동을 마치고 오늘밤 귀국합니다.
이번에 입국하는 인원은 지난달 27일 파견된 선발대 인력 2명과 탐색구조팀 10명, 그리고 지난 1일 파견된 15명입니다.
이들은 네팔 현지에서 생존자를 탐색해 구출하고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는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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