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다시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어떤 행동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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