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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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930 (2015~2016년 제작)

종영

경찰의 날 70주년…국민의 안전·생명 지켜 지난 70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경찰의 모습, 대한뉴스로 돌아봤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 산하 경무국이 만들어지면서 시작된 경찰의 날. 경찰은 1948년 국립 경찰 출범과 함께 기념행사가 처음 열리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6.25 전쟁 당시 경찰은 1만여 명이 ... 방송일자 : 2015.10.21
'한복의 날'…박 대통령 한복 특별전 관람 오늘은 한복의 날입니다. 한복의 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청와대 앞마당이 한복 패션쇼 장으로 변했습니다. 우리고유의 선과 색을 잘 살린 전통한복, 위엄과 화려함을 함께 갖춘 궁중한복,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신한복까지 한복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한복의 날을 맞아 청... 방송일자 : 2015.10.21
광주 창조일자리박람회·대학창조일자리센터 전국을 돌며 열리고 있는 창조일자리박람회, 이번엔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9백 개가 취업 준비생들에게 제공됐습니다. 윤이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진지한 얼굴로 한 글자 한 글자 빈칸을 채워가는 청년들. 취업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꼼꼼히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오늘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창조 일자리 박람회의 한 ... 방송일자 : 2015.10.21
'한식'정책협의회 발족…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식정책협의회가 오늘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출범식과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협의회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총괄정책기구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협의회는 또 한식과 한식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 방송일자 : 2015.10.21
가을관광주간 본격화…"여행을 떠나요" [현장속으로] 앵커> 지난 19일부터 가을관광주간이 시작됐습니다. 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어서오세요. 이미 월요일부터 가을 관광주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관광주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기자> 여정숙 기자 네, 관광주간은 약 2주 동안 ... 방송일자 : 2015.10.21
KTV 930 (77회) 65년의 기다림…상봉장 "눈물바다" / 남북으로 갈라졌던 부부 '65년 만'의 재회 / 손에는 한가득 선물 꾸러미…옷·생필품 인기 / 고령화로 직계 만남 줄어…"이산상봉 정례화해야"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화제의 가족 / 세계과학정상회의…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열려 / 규제개혁 7대원칙 발표…"규제개혁 강도 높게 추진" [규제개혁 현장을 가다] / 공공기관 60.4% 임금피크제 도입 방송일자 : 2015.10.20
65년의 기다림…상봉장 "눈물바다" 남북 이산가족들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났습니다. 60년이 넘는 긴 세월을 떨어져 살았던 이산가족들은 그동안의 그리움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상봉장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먼저 유진향기자입니다. 65년을 기다려온 시간. 마침내 문이 열리고 상봉장은 기쁨과 회한의 눈물바다로 변합니다. 평생 이 시간을 기다려 온 가족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은 ... 방송일자 : 2015.10.20
남북으로 갈라졌던 부부 '65년 만'의 재회 상봉행사에 참가한 이산가족들 모두 애틋한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의 헤어짐이 이렇게 오랜 기간 이들을 갈아놓을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65년만에 만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열흘 간 훈련을 받으러 떠났던 남편이 6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고동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순규 할머니는 북측 남편과의 만남이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방송일자 : 2015.10.20
손에는 한가득 선물 꾸러미…옷·생필품 인기 우리측 이산가족들은 북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한가득 준비했습니다. 예전엔 먹을거리가 가장 인기였지만 이번엔 방한복과 생활필수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산가족을 만나러 가는 우리측 상봉단의 손에는 커다란 짐 꾸러미가 들려 있습니다. 북한에 있는 이산가족들에게 줄 선물입니다. 선물은 주로 옷과 생필품입니다. 손종운/이산가족 상봉자... 방송일자 : 2015.10.20
고령화로 직계 만남 줄어…"이산상봉 정례화해야" 이번 만남의 특징은 부부나 부모, 자식 간의 만남보다는 조카나 사촌 간의 만남이 유독 많다는 겁니다. 이산가족 생존자들이 고령화되면서 직계 만남은 줄고 있는 상황,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한뉴스(1985년) "6.25때 혼자 월남해서 변호사가 된 아들이 평양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고향 방문이라는 이름으로 남과 북 65... 방송일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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