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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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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취임 2년 기자회견···"국민이 궁금할 내용 준비" KTV 대한뉴스
내일 취임 2년 기자회견···"국민이 궁금할 내용 준비"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을 맞아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대국민 보고와 회견을 합쳐 1시간 30분간 생중계될 예정인데요.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들이 정말 궁금해할 질문 위주로 준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9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상을 통해 대국민 보고를 합니다. 보고를 마치면 1층 브리핑룸으로 걸어 내려가 기자들을 만나 회견을 시작합니다. 공식명칭은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입니다. 먼저 영상을 통해 지난 2년과 앞으로의 3년을 국민에게 직접 보고한 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위주의 말 그대로 회견을 하는 겁니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모두 생중계됩니다. 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집무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와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드리고, 앞으로 3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릴 것입니다. 대통령은 이후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질의응답은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뤄집니다. 윤 대통령도 최근 참모들에게 지난 2년간의 소회와 같은 뻔한 질문보다는 국민이 정말 궁금해할 질문 위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이 알고 싶어 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직접 소상히 설명하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질문을 받을 순 없지만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그러면서 김수경 대변인이 사회를 보며, 방송과 신문, 지역언론 등을 골고루 안배해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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