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기숙사 4곳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 건설됩니다.
지난 4월 17일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가졌는데요.

용산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합니다.

수도권 대학생 연합기숙사
- 서울 용산 : 595명 정원, 2026년 개관 예정
- 서울 송파 : 704명 정원, 2026년 개관 예정
- 서울 노원 : 1000명 정원, 2027년 개관 예정
- 인천 연수 : 906명 정원, 2027년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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