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 연금 40만 원까지 확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 연금 40만 원까지 확대"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지원을 위해 임기 내에 기초 연금을 40만 원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어르신 한명 한명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어르신들과 나란히 서서 '어머님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현장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장소: 3일, 장충체육관 (서울 중구))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기 위한, 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윤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부모 세대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누리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은 어느 것 하나 거져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세대의 땀과 눈물의 결과물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임기 내에,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 연금을 40만 원까지 늘리고, 노인 일자리와 보수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어르신의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과 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 지원체계 구축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지원을 위해 국가 경제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제 정책의 중심을 민생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윤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무리하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 편성 정보가 없습니다.

윤니크 국민이 만든 특별한 대통령 Yoon + Unique

SNS 소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