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쟁과 테러, 특히 민간인을 상대로 한 이같은 공격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와 같은 반인륜적 범죄에 크게 분노한다면서 테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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