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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굴비·생굴,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 [오늘의 브리핑]

방송일 : 2018.10.24 재생시간 : 02:21

신경은 앵커>
수산물 이력제는 수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인데요.
정부가 굴비와 생굴에 대해 이력제 의무화 시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완현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장소:정부세종청사)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후보품목에 대한 유통경로 조사도 실시를 하는 한편, 워크숍이라든지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굴비’와 ‘생굴’을 의무화 대상품목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굴비는 우리 소비자들이 명절 등이나 이런 성수기 때 선물세트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고, 또한 기존 수산물이력제에 등록업체에 상대적으로 굴비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시범사업을 적용을 해보면, 적용해서 효과를 살펴보기에 적절한 품목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생굴은 생산 및 유통경로가 다른 품목에 비해서 비교적 단순합니다.
일반 생굴을 까서 박싱해서 나가기 때문에 다른 품목에 비해서 유통경로도 단순하고, 이에 비해서 또 상대적으로 전문음식점 등의 수요가 많아서 우리가, 전문가들의 의견이 의무화 대상품목으로 지정하기가 적절하다는, 그렇게 판단이 되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이력제의 의무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금년 12월부터 향후 3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고시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수산물의 복잡한 유통구조 및 취급방법의 다양성 등을 감안해서 시범사업 첫 해에는 대형 유통업체로 납품되는 유통경로를 중심으로 해서 우선 추진을 하고, 2년차부터 3년차까지에는 사업홍보 및 대상품목 소비촉진 등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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